조은정 아나운서, LOL 올스타전 특파원 변신…청순미 넘치는 ‘롤여신’

조은정 아나운서가 롤 올스타전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올스타전. 현지 시각 5시, 서울 10시에 시작합니다”라며 정확한 개막 시간을 알리며 “롤 올스타 2015. LCK 파이팅”이라는 글귀를 덧붙여 롤챔스 리그를 대표하는 한국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조은정이 2015 리그오브레전드(LOL) 올스타전 기념 재킷에 새겨진 로고를 가리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롤여신’다운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은정은 케이블TV 온게임넷(OGN)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며 11일부터 2015 롤 올스타전 특파원으로 변신해 현지의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한편 2015 롤 올스타전이 한국시간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조은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