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윤계상에 클래스가 다른 ‘빚 독촉’

입력 2015-12-11 2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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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윤계상에 클래스가 다른 ‘빚 독촉’

유해진의 집요함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 생화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타를 탔다.

세 번째 게스트로 참여했던 윤계상은 손호준과의 제기차기 내기에서 패했다.

이에 유해진은 손호준을 대신해 끝까지 윤계상에게 1만 원을 요구했다. 다음날 아침 윤계상은 결국 5만원권 지폐를 1만 원짜리로 바꾸며 유해진에게 1만 원을 건넸다.

유해진은 “네가 ‘안 받겠지?’라고 생각하면 어떡하나 걱정했다”며 “얼마나 힘들게 제기를 찼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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