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소림사 지붕 위 훈련 소화…고소공포증 극복

입력 2015-12-12 2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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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유이가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 안전장치없이 8m의 높은 난간 위에서 달려야 하는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2일 방송된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여제자들이 공포심을 극복하고 평형감각을 기르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유이는 주먹쥐고 소림사를 통해 봉술 훈련과 거꾸로 매달려 윗몸 일으키기 등 항상 씩씩한 모습으로 모든 훈련을 소화해 냈었다. 이날 8m 난간달리기 도전도 사부의 도움을 받아 적극적으로 훈련을 받으며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유이는 그 동안 악바리 근성으로 모든 도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모습을 보이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왔다.

이날 유이는 지붕 위를 아슬아슬하게 건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부의 도움을 받으며 8m 난간 위 달리기 훈련을 마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포기하지 않고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으로 동료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사부는 훈련을 마친 여제자들을 보며 “처음에는 다들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의지를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훈련을 잘 해결해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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