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故 최진실 코러스로 연예계 입문” 눈물 글썽

입력 2015-12-13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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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의 뜻밖의 과거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는 엄정화 과거가 공개됐다.

엄정화는 어린 시절부터 타고난 끼를 갖고 노래를 좋아했던 소녀였다. 학창시절 연예인을 꿈꿨던 엄정화는 고교 졸업 후 MBC 합창단으로 활동했고 단연 돋보였다.

그러던 중 엄정화는 합창단 활동 중 우연한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됐다. 故 최진실 코러스를 맡게 된 엄정화는 최진실이 노래를 잘 못하자 함께 노래를 불렀다가 연예계에 입문하게 됐던 것.

한편 이날 ‘해피타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섹시디바 엄정화 스타열전, 충무로 스타 반전매력 하정우, 황정민, 최민식, 유해진, 전도연, 해피타임 명작극장 유동근 황신혜 이응경 주연 ‘애인’(1996)이 방송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해피타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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