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응팔’ 남편? 택이는 전형적인 라이벌 캐릭터” 류준열 확신

입력 2015-12-13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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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가 자신이 출연했던 ‘응답하라 1988’의 성덕선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6’에서는 ‘응답하라 타짜’ 코너가 꾸며졌다. 이 코너는 ‘응답하라 1988’ 덕선의 남편 정체를 두고 공방을 벌이는 콘셉트. 이날 ‘응답하라 1994’에 출연했던 도희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도희는 “그냥 ‘응답하라’ 팬 모임인 줄 알고 왔다”며 “저는 솔직히 ‘응팔’보다 ‘응사’가 훨씬 재밌지 않았나 싶다”며 자신이 출연했던 시리즈에 애정을 보였다.

이어 도희는 ‘응답하라 1988’ 남편 찾기에 대해 “전작의 출연자로서 말씀을 드리자면 답이 나와있다. 택이(박보검 분)는 전형적으로 라이벌로 쓰는 캐릭터다”며 류준열을 남편으로 확신해 시선을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SNL코리아6’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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