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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은 고현정이 데뷔 26년만에 솔직 대담하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 프로그램이다.
‘현정의 틈’에는 여러 카메오들도 출연할 예정이다. 화통한 성격으로 연예계 깊고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것. 성동일, 권상우, 천정명, 드라마 작가 노희경 등이 사람 고현정에 대해 털어놓는다.
고현정을 “허당 같다.”고 표현한 드라마 작가 노희경의 말처럼, ‘현정의 틈’에서 26년 차 여배우의 틈이 얼마나 드러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15일 첫 방송.
이와 함께 배우 고현정의 도쿄 여행 에세이 출간 기념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이 오는 17일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개최된다. 게스트로는 가수 윤종신, 거미, 버나드 박 등도 출연해 축하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