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에쿠우스' 서영주, 역대 최연소 알런 열연

배우 서영주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명문화공장에서 열린 연극 ‘에쿠우스’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배우 김부선의 딸 이미소가 역사상 가장 섹시하고 도발적인 캐릭터인 질 메이슨 역을 맡았다.

'에쿠우스'는 현존하는 최고의 극작가 피터 쉐퍼의 대표작으로 영국에서 말의 눈을 쇠꼬챙이로 찌른 소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햔편, '에쿠우스'는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개막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