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과 다정한 일상…여전한 미모 ‘눈길’

입력 2015-12-16 17: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민정과 이병헌이 한 식당에서 남긴 인증샷이 올라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에는 이민정과 이병헌이 미소를 띤 얼굴로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출산 이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해 눈길 끌었다. 이민정과 이병헌의 다정한 모습에도 애정이 드러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의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은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한 드라마로 죽음에서 잠깐이라도 다시 돌아온다는 전제하에 역송체험을 하게 되는 두 남녀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은 내년 2월 SBS 편성을 확정 짓고 최근 배우 정지훈(비), 배우 강소라, 배우 김수로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