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오케피’ 김원해 “‘히말라야’ 촬영이 더 낫다”

입력 2015-12-16 20: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V앱] ‘오케피’ 김원해 “‘히말라야’ 촬영이 더 낫다”

배우 김원해가 ‘오케피’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김원해는 1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뮤지컬 ‘오케피 실시간 토크쇼’에서 “‘히말라야’ 촬영이 더 나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영화 ‘히말라야’에 이어 뮤지컬 ‘오케피’에서 황정민과 호흡을 맞추는 김원해는 “히말라야를 한 번 더 가는 게 나을 정도로 굉장히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즐겁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뮤지컬 ‘오케피’는 웅장하고 화려한 뮤지컬 아래, 한번쯤은 궁금했지만 한 번도 가본적 없는 ‘오케피’(오케스트라 피트) 뮤지컬 ‘BOY MEET GIRL’공연을 시작하기 위해 ‘그곳’으로 연주자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배우 황정민이 연출과 연기를 동시에 하며 오만석 송영창 김원해 서범석 김현진 문성혁 남문철 이상준 김태문 김호 황만익 백주희 정상훈 최재웅 김재범 윤공주 심재현 육현욱 박혜나 최우리 린아 이승원 정욱진 박종찬이 참여한다. 12월 1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LG 아트센터에서. 문의 1544-1555.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네이버 V앱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