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제시 “헨리, ‘진사’ 입술 도장 사건 후 쌍욕 먹어”

입력 2015-12-16 2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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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제시 “헨리, ‘진사’ 입술 도장 사건 후 쌍욕 먹어”

가수 제시가 ‘진짜 사나이’ 후일담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외부자들’ 특집으로 박정현, 제시, 갓세븐 잭슨, 피에스타 차오루가 출연했다.

이날 제시는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헨리에게 속아 입술 도장을 찍었던 것을 말하며 “헨리가 이것 때문에 욕을 먹었다”라고 말했다.

제시는 “헨리가 주차를 하고 나오는데 할아버지가 쌍욕을 하셨다더라. ‘네가 헨리 아니냐, 너 왜 그런 장난을 쳤냐’라고 하셨다더라. 엄청 야단을 맞았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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