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EXPO’ 유재석 “엑스포 개최, 꿈이 현실이 됐다”

입력 2015-12-17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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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EXPO’ 유재석 “엑스포 개최, 꿈이 현실이 됐다”

유재석이 '무도 EXPO'를 열게 된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전 10시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 전시장에서는 MBC '무한도전-특별 기획전' 당시 하하와 광희의 아이디어였던 '무도 EXPO' 개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유재석은 "일단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가을 기획전의 아이디어가 현실화 될지 몰랐다"며 "테이프 커팅까지 하게 되니까 무슨 일인가 싶다.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걸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리 체험전을 둘러봤는데 10년 동안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곳이 많았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무도 EXPO'는 '무모한 도전' 시절부터 현재의 '무한도전'까지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무한도전'이 했던 전철 대 인간의 달리기 시합, 조정, 명수는 12살, 쉼표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오는 19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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