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의품격’ 오상진 “결혼? 집 마련…여자만 있으면 돼”

입력 2015-12-17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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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의품격’ 오상진 “결혼? 집 마련…여자만 있으면 돼”

방송인 오상진이 결혼계획을 언급했다.

오상진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내 방의 품격’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집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부모님과 살다가 다시 최근에 독립하게 됐다. 집을 마련했으니 결혼할 여성만 있으면 된다. 그게 결혼 계획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내 방의 품격’은 우리집에 바로 적용 가능한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방구석 환골탈태 인테리어 토크쇼다. 내 방의 격을 높이는 인테리어 재료 구입 방법부터 소품 만드는 법, 가구 리폼하는 법까지 각 분야별로 특화된 인테리어 고수들이 출연해 노홍철,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과 셀프 인테리어 비법을 전할 예정이다.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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