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송지은, 사랑스러운 사회초년생 스타일링 관심

입력 2015-12-17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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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간대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의 주인공 송지은의 '사회 초년생 스타일링'이 관심을 끌고 있다.

시크릿 송지은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KBS1 ‘우리집 꿀단지’는 지난 11월 시청률 20%를 돌파하고 (닐슨코리아) 꾸준한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송지은은 “’우리집 꿀단지’에 출연하면서 팬 층이 더욱 넓어졌다. 야외촬영 중 지나가던 할머니께서 파이팅을 해주고 가신적도 있다”며 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시청률 고공행진과 더불어 주인공 송지은의 패션 스타일링 역시 화제다. 극중 송지은은 학비와 용돈을 해결하기 고군분투 하지만 성격만은 밝고 순수한 오봄 역을 맡았다. 22세의 사회 초년생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만큼, 수수하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송지은은 체크패턴 코트, 무스탕, 블루종 등 실용성 높은 아우터를 주로 입고 티에 셔츠, 바바리를 레이어드한 후 머플러로 포인트를 주며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항상 동분서주한 캐릭터 성격에 맞춰 하나로 올려 묶은 포니테일 헤어도 송지은의 사랑스러움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집 꿀단지’는 오후 8시 25분 KBS1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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