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액션퍼즐타운’ 인기 앱 등극

입력 2015-12-17 15: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컴투스는 모바일게임 ‘액션퍼즐타운’이 앱스토어 무료 인기차트 2위, 구글플레이 인기 애플리케이션 4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액션퍼즐타운은 지난 14일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 신작 캐주얼 게임으로, 출시 2일 만인 16일 양대 마켓의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국내 뿐 아니라 싱가폴, 마카오, 홍콩 등의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 퍼즐 분야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게임은 컴투스의 대표 캐주얼 게임 ‘액션퍼즐’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최신작. 손쉽고 빠른 조작이 가능한 미니게임 10종으로 구성돼 있다. 27종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180종의 코스튬으로 꾸밀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