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전국투어콘서트 ‘MY STORY’ 두 번째 ‘안산’ 공연 개최

입력 2015-12-19 0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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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임창정의 전국투어 콘서트의 두 번째 공연이 안산에서 열린다.

가수 임창정의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MY STORY’의 두 번째 공연이 오늘 20일 오후 6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다. 임창정은 지난 12일 대전에서 열린 첫 공연의 열기를 이어가며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영화 같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임창정의 데뷔 2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MY STORY’는 방송에서 볼 수 없는 지난 20여 년의 임창정의 모든 인생을 살펴보는 영화 같은 이야기를 팬들과 함께 만날 예정이며, ‘문을 여시오’, ‘임박사와 함께 춤을’ 등 임창정표 댄스곡 메들리와 함께 ‘이미 나에게로’, ‘그 때 또 다시’, ‘날 닮은 너’, ‘소주 한 잔’, ‘슬픈 혼잣말’ 등 임창정의 주옥 같은 히트곡은 물론, 올해 최고의 국민가요로 등극한 ‘또 다시 사랑’까지 더욱 짙은 매력으로 돌아온 임창정의 노래들을 만날 수 있다.

임창정 2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MY STORY’는 임창정의 어린 시절, 아역 배우의 연기부터 최근 새로운 성공을 기록한 ‘또 다시 사랑’까지 임창정의 지난 이야기를 영화 같은 무대로 꾸며내는 콘서트이며, 대전, 안산, 서울 등의 지역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식지 않는 임창정의 티켓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MY STORY’는 지난 12일 대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했으며, 안산과 서울, 대구 등으로 이어진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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