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밤”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헬스장을 배경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강렬한 눈빛으로 남성미를 드러내는 동시에 헝클어진 헤어로 모성애를 자극, 이중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오늘 잠은 다 잤다” “유부남이 이렇게 멋지면 반칙”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왔다가 심쿵” “요나 동생? 세기 오빠?”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은 17일 한 브랜드 컬렉션에 아내 이보영과 함께 참석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지성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