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 “대본 보면 상황 상상돼…연기에 집중하고파” [화보]

입력 2015-12-21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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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 “대본 보면 상황 상상돼…연기에 집중하고파” [화보]

배우 이레가 패션지 더블유 코리아의 화보를 통해 인형미모를 뽐냈다.

화보 속 이레는 마치 동화 속에 등장하는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낸다.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깊은 눈빛으로 그윽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 벌써부터 성인 못지않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레는 “대본을 보면 자연스럽게 상황이 상상이 되면서 내가 정말 연기를 좋아한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오로지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과 배우로서의 당찬 소신을 밝혀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레는 최근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에서 분이(신세경)의 어린시절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어 새해에는 영화 ‘오빠생각’의 순이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빠생각’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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