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허영지&에이프릴, 21일 한류스타거리 제막식 참석

입력 2015-12-21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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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미디어의 소속 아티스트 카라의 허영지와 에이프릴이 21일 ‘한류스타거리(K-STAR ROAD)’ 제막식에 참석한다.

21일 서울 압구정동의 갤러리아 백화점 앞 광장에서 진행되는 ‘한류스타거리(K-STAR ROAD)’ 제막식은 DSP미디어의 카라 등 한류 스타를 상징하는 아트 토이인 일명 ‘강남돌’의 설치를 기념하기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DSP미디어는 소속 아티스트인 카라가 ‘강남돌’의 모델로 선정되어 ‘한류스타거리(K-STAR ROAD)’ 제막식에 초청을 받아 카라의 허영지와 에이프릴이 행사에 참석한다.

카라의 허영지는 “한류스타거리에 카라를 상징하는 ‘강남돌’이 설치됐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 저희 카라를 사랑해 주시는 만큼 카라의 ‘강남돌’도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DSP미디어의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은 ‘한류스타거리(K-STAR ROAD)’ 제막식에 참석하여 21일 당일 공개되는 겨울 스페셜 앨범 ‘스노우맨(Snowman)’을 처음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강남구의 한 관계자는 “에이프릴은 ‘강남돌’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잘 어울려 이번 제막식에서 축하 공연을 하게 되었다.”며, “에이프릴은 ’한류스타거리(K-STAR ROAD)’ 제막식에서 유일하게 공연을 하는 그룹이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DSP미디어는 핑클, 젝스키스, 클릭비, SS501, 카라, 레인보우, 에이프릴 등 한류를 이끄는 아이돌 명가로 한류 확산에 기여하며 음악 산업 발전에 원동력이 된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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