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정은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정은이 극비리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구체적인 날짜는 정하지 않았지만 내년 3월에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김정은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재미교포이자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금융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교제한 지 3년 정도 됐으며 지난 6월 열애 공식적으로 인정 했다.
당시 김정은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