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민효린의 아방가르드한 홍콩 화보가 공개됐다.
한중매거진 ONE이 2016년 신년호를 통해 민효린의 홍콩 로케이션 화보를 공개했다.
민효린은 시크하고 세련된 의상들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 트렌드세터다운 앞선 감각을 뽐냈다.
화보 속 민효린은 겨울 시즌 필수 아이템인 노비스 롱 패팅으로 시크한 윈터 룩을 선보였다.
민효린은 패딩을 감각적인 선글라스와 사만다 타바사의 모던한 백을 함께 매치해 패셔너블하게 소화해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효린은 연기력보다 예쁜 외모가 더 주목 받았던 점에 대해 “예쁘다는 말은 여전히 부담스럽지만 도시적이고 도도한 캐릭터를 살려서 연기하는 것도 오히려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패션 분야에서 새로운 패셔니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민효린은 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그는 개성 있는 아이템을 위해 제품을 구매해 직접 리폼 하기도 하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뷰티에 대한 관심도 높아 언젠가 꼭 뷰티 도서를 출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민효린의 감각적인 화보는 ONE 매거진 1월호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