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 강정호 美 근황 소개 “요리하는 남자”

입력 2015-12-21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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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King Kang’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미국에서의 일상 모습을 소개했다.


강정호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I made Kimchi fried rice(김치볶음밥을 만들었다). 요리하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강정호가 만든 것으로 보이는 김치볶음밥과 각종 반찬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지난 9월 18일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한 강정호는 미국에 머무르며 재활 중이다. 강정호는 이번 시즌 126경기에서 타율 0.287, 출루율 0.355, 홈런 15개와 58타점을 올리며 중심 타선을 책임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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