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도 SNS 입문? SBS 측 “‘런닝맨’ 촬영 위한 일회성 계정”

입력 2015-12-21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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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도 SNS 세계 입문? SBS 측 “‘런닝맨’ 촬영 위한 일회성 계정”

개그맨 유재석이 21일 하루만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오늘(21일) 인스타그램에는 유재석의 이름으로 된 계정이 개설돼 눈길을 끌었다. 이휴 유재석은 자신의 셀카 사진을 올려 현재 '런닝맨' 촬영 중임을 알렸다.

이에 대해 SBS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오늘 '런닝맨'은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댓글 레이스로 진행된다. 이에 모든 멤버들이 일회성으로 SNS 계정을 개설해 댓글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진행되는 모든 게임은 시청자들의 댓글을 참고해 이뤄질 예정이다. 11시부터 각 런닝맨 멤버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SBS 예능 공식 SNS를 통해 공지한만큼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SBS를 통해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유재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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