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루이비통·샤넬 등 최대 69% 할인

입력 2015-12-2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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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 수입 명품 할인 기획전

G마켓은 27일까지 ‘수입명품 시즌오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루이비통, 샤넬, 프라다 등 수입명품을 최대 6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최대 10만원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럭셔리 슈퍼 딜’ 코너를 통해 인기 수입명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프라다의 인기 반지갑을 31만원부터, 코치의 시그니처 위슬렛은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발렌시아가 클래식 엔벨롭 크로스백’(96만원), ‘에트로 여성 가방·지갑’(21만8000원부터) 등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샤넬과 루이비통의 인기제품을 따로 모아 선보이는 코너도 마련했다. ‘루이비통 알마 BB’를 128만2000원에 판매하고, 루이비통의 페이보릿, 튀렌느, 샤넬의 퀼팅 뉴미듐 캐비어 클러치 등을 포함해 국내 미입고 모델 및 웨이팅 모델 등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외 프라다, 버버리, 구찌 등 다양한 수입명품 100여종을 한데 모아 최대 6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수입명품 7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을 스마일캐시로 돌려주고,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3만원을 스마일캐시로 지급한다. 한편 온라인몰에서 수입 명품을 구매하는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G마켓에선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수입명품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 증가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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