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소유진. 동아닷컴DB
외식 사업가이자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하고 지난해 아들과 올해 딸을 출산하느라 공백을 보낸 그는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여주인공을 맡았다. 아이 셋을 둔 싱글맘 역할이다. 소유진은 제작진을 통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다시 연기를 시작하는 각오가 남다르다”며 “시청자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전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아이가 다섯’에는 소유진과 함께 안재욱, 권오중, 임수향 등이 출연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