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소유진, 3년만에 드라마 출연

입력 2015-12-22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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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소유진. 동아닷컴DB

연기자 소유진이 3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외식 사업가이자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하고 지난해 아들과 올해 딸을 출산하느라 공백을 보낸 그는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여주인공을 맡았다. 아이 셋을 둔 싱글맘 역할이다. 소유진은 제작진을 통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다시 연기를 시작하는 각오가 남다르다”며 “시청자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전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아이가 다섯’에는 소유진과 함께 안재욱, 권오중, 임수향 등이 출연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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