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SNS 계정 삭제 후 첫 근황…귀요미 여전

입력 2015-12-22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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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SNS 계정 삭제 후 첫 근황…귀요미 여전

배우 이유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22일 오전 소속사 싸이더스HQ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상해로 여행갑니다! 비행기 탑승 5분 전 셀카. 이유비에게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질문을 남겨주세요. 시원시원하게 답해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는 최근 SNS 계정을 삭제한 이유비가 처음으로 온라인에 근황을 전한 것이다. 앞서 이유비는 줄곧 팬들과 소통하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탈퇴했다. 악플 등이 이유라는 해석이 나왔지만,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 이유비는 출국에 앞서 근황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유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발의 이유비는 체크패턴의 후리스 재킷과 후드티셔츠를 매치, 편안한 공항패션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화보 촬영차 중국 상해로 출국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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