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버거, 지드래곤도 인정한 ‘뉴욕의 명물’ 한국에 온다

입력 2015-12-22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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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버거, 지드래곤도 인정한 ‘뉴욕의 명물’ 한국에 온다

뉴욕에서 가장 유명하고 맛있다는 '쉑쉑버거'가 내년 한국에 상륙할 예정이다. 이에 '쉑쉑버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욕 쉑쉑버거는 2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6년 서울에 정식 매장을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쉑쉑버거는 파리바게뜨와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으로 유명한 SPC그룹과 정식 계약을 맺었으며 오는 2025년까지 25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뉴욕 쉑쉑버거는 한국 오픈을 기념해 "만나서 반가워요(MANNASO BANGAWOYO), 서울"이라고 선명하기 적힌 그림을 함께 공개했다.

SPC그룹은 내년초 서울에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쉑쉑버거 한국 상륙 소식과 함께 빅뱅 지드래곤의 쉑쉑버거를 인증샷도 화제다.

지드래곤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배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욕의 3대 버거로 불리는 일명 '쉑쉑버거'로 보이는 햄버거와 감자튀김이 놓여져 있어 화제를 낳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뉴욕 쉑쉑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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