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연우 성대치료 위해 연말공연 모두 취소

입력 2015-12-23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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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연우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김연우 페이스북

가수 김연우(사진)가 성대 치료를 위해 결국 연말공연을 모두 취소했다.

22일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재검사 결과 약 6주간 치료와 함께 안정과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최종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부득이하게 25일(경기 고양), 31일(광주광역시)로 예정됐던 전국투어 콘서트 ‘신이라 불리는 남자’가 취소됐다. 해당 공연 예매자들에게는 예매수수료와 티켓 배송료를 포함해 전액 환불한다.

앞서 김연우는 12일 천안에서 3곡을 부른 후 “고음이 나오지 않는다”며 공연을 중단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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