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이정진의 첫 뮤즈…싱가포르 햇살 만끽 [화보]

입력 2015-12-23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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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싱가포르의 햇살을 온몸으로 만끽했다.

김소연은 패션 매거진 ‘슈어'와 함께 김소연은 평소 좋아하는 도시인 싱가포르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싱가포르 여행지 곳곳에서 매혹적인 표정과 몸짓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우아한 여성미가 잘 묻어난다. 특히 싱가포르의 도시적인 화려함, 동양적인 운치와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화보는 사진작가로도 활동하는 배우 이정진의 첫 패션지 데뷔 작품이기도 하다. 이정진은 화보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고 김소연을 직접 섭외했다.

이정진은 “오래 전 드라마 한 편을 같이 찍었는데 참 좋은 배우로 기억에 남아 있었다. 싱가포르의 도시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섭외의 이유를 밝히며 “카메라 앵글을 통해 본 김소연은 오래 연기할, 진정한 배우라고 느꼈다”고 전했다.

김소연의 화보는 패션매거진 '슈어'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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