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정준영, 우결서 과일주 담그며 “우리도 한 통 먹을까?”

입력 2015-12-23 2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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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과 정유미의 근황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의 달콤한 신혼생활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가수 정준영과 정유미의 가상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당시 정준영과 정유미는 과일주 담그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노랑색, 빨강색 등의 색깔별 과일을 넣어 보기에도 좋은 과일주를 만들었고, 이를 정유미의 어머니에게 선물하기 위해 준비했다.

이어 정준영은 형에게 선물하기 위한 복분자주 만들기에 나섰다. 정준영은 정유미에게 복분자 손질법을 능수능란하게 알려줬고, 정유미는 복분자를 손으로 으깨며 즐거워했다.

이때 정유미는 정준영을 바라보며 "우리도 한 통 먹을까"라며 애교를 선보였고, 정준영은 이런 정유미를 흐뭇하게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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