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공개된 매거진 ‘인스타일’ 인터뷰에서 이지아는 “지난여름 내내 산속에서 두꺼운 군복을 입고 무거운 총을 든 채로 이번 영화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지아는 “특히 한 번은 촬영 도중 정신을 잃고 쓰러진 적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계속해 이지아는 잠깐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물을 손에서 놓치 않는 습관을 피부 비결로 손꼽았다.
실제 5시간가량 진행된 촬영장에서 1리터가 넘는 물을 마시는 모습에 스텝들 역시 즉각 실천에 옮기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