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시크 보헤미안 걸 변신…겨울 감성 가득[화보]

입력 2015-12-24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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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더 셀러브리티 화보 컷이 공개되었다.

지난 10일 (목) 타블로가 프로듀싱 한 신곡 ‘허세’ 발표 후 19일-20일 양일 간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한 윤하가 시크한 매력의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1월호 화보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24일 공개 된 ‘더 셀러브리티’ 1월호 화보 컷 속 윤하는 은은한 겨울 감성이 묻어나는 화보 컷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시크함이 묻어나는 검은색 코트와 보헤미안 헤어스타일로 윤하만의 화보 감성을 표현함과 동시에 강렬한 레드 상의와 매혹적인 레드 립 포인트로 색다른 매력을 연출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특히 윤하는 이번 ‘더 셀러브리티’ 인터뷰를 통해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레인보우 로망스’로 오랜만에 모습을 선보인 소감과 자신이 피처링에 나섰던 ‘우산’을 계기로 오랜 시간 음악적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에픽하이와의 돈독한 우정 등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하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음악인생 10년 중 가장 아쉬운 점으로 “데뷔 초에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자신을 많이 소비했다”는 점을 꼽으며, 이어 “항상 최선의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효율적인 방법으로 노력 중이다”라는 자신만의 깊은 음악적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윤하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 더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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