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현이, 오늘(24일) 득남…“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5-12-24 1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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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가 득남했다.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이현이는 24일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얻었다. 2012년 10월 결혼하고 3년 만에 얻은 첫 아이다.

앞서 이현이는 2012년 10월 대기업에 재직 중인 1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이후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며, 모델과 방송활동을 병행한 이현이는 지난 여름 임신 사실을 알고 활동을 중단했다. 그리고 이날 건강한 첫 아들을 순산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동아닷컴에 “이현이가 오늘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현이와 그의 남편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새 생명의 탄생을 같이 축하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현이는 온스타일 ‘스타일쇼필’, ‘스타일로그2’, ‘솔드아웃’ 등 각종 패션 프로그램 MC 및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모델 뿐만 아니라 방송인으로서도 주목받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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