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정오에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로운 앨범 ‘Naturalness’의 우희, 세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희와 세리는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한층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따뜻한 느낌의 하얀색 코트와 베레모를 쓴 우희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붉은 머리를 늘어뜨린 채 하얀색 니트를 입은 세리는 청순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번 앨범은 4월 ‘Joker is alive’ 앨범 이후 약 9개월 만의 새로운 앨범으로, 기존 앨범에서 보여준 섹시 컨셉과는 색다른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포인트이다. 4인조로 재편된 만큼, 컨셉이나 음악적인 분위기의 새로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많은 팬들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두 멤버의 사진들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달샤벳은 다음 달 5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의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