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 100만 관객 돌파..관객 입소문에 흥행 청신호

입력 2015-12-25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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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 100만 관객 돌파..관객 입소문에 흥행 청신호

‘신세계’ 박훈정 감독과 배우 최민식이 다시 만나 만들어낸 ‘대호’(제작 ㈜사나이픽처스)가 누적관객수 100만을 돌파하며 재미와 작품성을 입증했다.

최민식의 뛰어난 연기와 박훈정 감독의 연출, 압도적 CG까지 완성도와 깊이를 모두 잡은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대호’를 향한 스타 배우들의 꾸준한 추천 릴레이도 이어져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더욱 높이고 있다.

‘신세계’에서 호흡을 맞춘 이정재는 “한 편의 문학작품 같았다”는 평과 함께 티켓과 전단을 함께 찍은 셀카를 올렸고, 이어 박성웅도 “이정재에게 질 수 없다”며 애정 어린 말과 함께 관람 인증을 해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이정재, 백지영, 전도연, 정우성, 류혜영, 지수 등 내로라하는 톱 배우들이 ‘대호’ 관람을 인증하고 나섰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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