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혜영 “인기 많은 덕선이 부러워”

입력 2015-12-25 20: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응팔’ 류혜영 “인기 많은 덕선이 부러워”

류혜영이 혜리가 부럽다고 말했다.

25일 밤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에서는 성보라(류혜영 분)이 김선우(고경표 분)에게 덕선(혜리 분)이가 부럽다고 말했다.

이날 포장마차에서 김선우와 데이트를 하는 성보라는 덕선이의 활발한 성격을 부러워하자 김선우는 “그게 덕선이의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보라는 “덕선이는 인기가 많다. 성격도 좋고 아버지를 서스름없이 대하는 모습이 좋다. 부럽다. 어떻게 그렇게 하는 거냐”라고 말했다.

이어 “난 성격이 안 좋은 거다. 너도 나랑 연애하느라 고생한다”라고 했다.

이에 선우는 “나는 누나가 좋다. 덕선이보다 성격이 더 좋아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tvN ‘응답하라 1988’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