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김성균, 택이 덕분에 허리 수술 받아 “병원장이 최택 팬”

입력 2015-12-25 2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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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김성균, 택이 덕분에 허리 수술 받아 “병원장이 최택 팬”

김성균이 박보검 덕분에 허리 수술을 받게 됐다.

25일 밤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에서는 김성균은 운동을 하자 심각한 허리 부상을 당했다.

병원으로 실려간 김성균은 하필이면 교통사고가 있어 환자가 많던 날에 와 치료를 제대로 받을 수 없게 됐다.

그런데 병원 부원장이 김성균을 찾았고 “내가 수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의사들은 “부원장님이 응급실에 찾으실 분이 아닌데”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이는 택이 덕분이었다. 평소 최택의 팬이었던 병원장은 택의 전화를 받고 부원장에게 부탁을 했던 것이다.

이에 라미란은 최무성에게 “택이 아빠, 언제 택이에게 전화를 하셨냐”며 고마움을 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tvN ‘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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