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부산 경찰들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 ‘무도 공개수배’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광희는 이날 함께 팀을 이뤄 도주했던 하하가 경찰에 잡혔음에도 1시간 째 몸을 숨기는 끈기를 발휘했다. 그는 종이 인형다운 날씬한 몸으로 창문을 넘나들며 생존을 이어갔다.
특히 형사와 정면으로 마주한 상황에서도 재빠르게 달려 도망에 성공했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놀라운 달리기 실력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광희의 도주가 끝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 긴장감을 높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