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고음불가로 공연 취소 “6주간 쉬면서 성대치료 전념”

입력 2015-12-27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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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의 연이은 콘서트 취소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성대 이상으로 끝내 공연을 취소해야 했던 김연우의 소식이 공개했다.

앞서 김연우는 12월12일 천안 콘서트 전부터 목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공연을 강행하려다 고음 불가로 인해 스스로 공연을 중단했다. 이후 김연우는 서울 콘서트마저 취소하고 환불을 진행했다.

김연우 측은 6주 동안 휴식을 취하며 성대 치료에 전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섹션TV’ 에서는 김정은의 결혼 소식과 김현중의 끝나지 않은 날선 소송 공방에 대해 다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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