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가요대전] 아이유 ‘스물셋’ 방송 최초공개…무대 종횡무진

입력 2015-12-27 2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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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신곡 '스물셋'을 방송무대 최초로 선보였다.

2015 SAF 가요대전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가요대전에서 아이유는 신동엽과 함께 MC이자 가수 참가자로 무대와 단상을 종횡무진 오갔다. 특히 올 한해 가요계의 발견으로 불리는 혁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공드리'와 '무릎'을 꾸며 시선을 모았다.

하이라이트는 생중계 현장 무대였다. MC용 드레스가 아닌 하이웨스트 핫팬츠와 숄더리스 상의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아이유는 지금꺼 ㅅ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스물셋' 무대를 꾸며 시선을 모았다.

앞서 자신의 역대 최고 안무를 예고한대로 아이유는 화려한고 톡톡튀는 매력의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2015 SAF 가요대전에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샤이니, 2PM, 포미닛, 티아라,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B.A.P,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GOT7,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여자친구, 몬스타 엑스, 세븐틴, 업텐션, iKON, 트와이스 등 32팀이 참석했으며, 방송인 신동엽과 아이유가 MC를 맡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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