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백진희, 송하윤 되돌아온 기억에 친부 정체 알았다

입력 2015-12-27 2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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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백진희, 송하윤 되돌아온 기억에 친부 정체 알았다

백진희가 자신의 친부가 박상원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홍도(송하윤)이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를 겪은 후 모든 기억을 되찾았다.

이에 홍도는 "할 말이 있다"며 병원을 뛰쳐나갔고 혜상(박세영)과 마주쳤다. 이후 홍도는 혜상을 밖으로 끌어낸 후 "네가 사월이 아버지를 빼앗은 것 맞지 않느냐"고 소리쳤다.

이 장면은 고스란히 금사월의 눈에도 목격됐다. 그동안 자신의 친아버지가 누구인지도 몰랐던 사월이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극 전개에 파란이 예고됐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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