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임지현, 몽환적 소녀 변신[화보]

입력 2015-12-28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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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에서 잡지사 편집부 막내 ‘은영’ 역으로 귀여운 매력을 선보인 배우 임지현이 첫 섹시 콘셉트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임지현은 남성잡지 MAXIM 2016년 1월호에서 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중, 자신이 “섹시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던 배우 임지현은 “눈빛이 게슴츠레해서 취해 있는 것 같다는 소리는 가끔 들어요”라며 농담을 던졌다. 임지현은 12월 한파 속에서 진행된 야외 촬영에, 비까지 오는 상황에서도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번 맥심 화보는 몽환적인 소녀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신인 배우 임지현의 신비롭고 분위기 있는 모습을 담아냈다.

과거 ‘해를 품은 달’ OST를 부르며 가수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는 임지현은 2015년 영화 <장수상회>를 통해 배우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로이킴이 백커버를 장식한 ‘병신년(丙申年)’ 특집 MAXIM 1월호에서는 빙판의 황제 안현수 독점 인터뷰를 비롯, 미녀 래퍼 캐스퍼, 농구선수 김승현, 2016 미스맥심 콘테스트 등 흥미로운 인물들의 화보와 인터뷰를 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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