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소희와 여전한 친분 눈길 “제발 한 번만 다정하게 웃고 찍자”

입력 2015-12-28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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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소희와 여전한 친분 눈길 “제발 한 번만 다정하게 웃고 찍자”

박진영이 소희와 친분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7일 박진영은 자신의 SNS에 “소희야 제발 한 번만 다정하게 웃고 찍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과 소희는 카메라 앞에서 함께 브이 포즈를 한 채 다정하게 서 있다.

박진영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15 나쁜 파티 STRIP’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에 소희가 공연장을 찾아 박진영을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희는 지난 2013년 12월 21일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 원더걸스를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박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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