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남보라의 동생이 사망했다”며 “현재 남보라는 가족들과 함께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남보라 측은 매체를 통해 “남보라를 포함해 가족 모두가 비통한 상황이다. 부디 조용히 고인을 보낼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보라는 KBS2 ‘인간극장’에서 남매들과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남보라는 13남매 중 둘째로 평소 방송에서도 동생들에게 애정을 드러내 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배우 남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