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이준석 “심은하, 정치 내조 지금이 적기”

입력 2015-12-28 2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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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의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28일 방송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심은하의 복귀설과 함께 은퇴 후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심은하의 복귀설에 대해 이준석은 “지상욱씨가 선거 시즌마다 아내 심은하에 대한 관심에 부담을 느낀다“며 ”그러나 이번 선거는 다를 것이다. 여당의 유력후보로 거론되기 때문에 지금이 정치 내조의 적기다“고 말했다.

다른 기자는 “(복귀) 가능성은 높지 않다. 지상욱 씨가 본인만으로 스펙이 좋다. 평소에도 지상욱 씨는 인터뷰 전에도 아내에 대한 질문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고 설명했다.

홍석천은 “심은하가 드라마나 영화로 복귀한다면 상대역으로는 MC 공형진 씨 또는 내가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을 맡아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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