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가수 바다, 중국판 ‘나가수’ 초청 경연

입력 2015-12-29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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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경연한 가수 바다. 사진제공|디오션엔터테인먼트

가수 바다가 ‘중국판 나는가수다’로 불리는 광둥방송 ‘마이왕정파’에 한국 여가수 최초로 초청돼 경연을 벌인다.

바다는 26일 방송된 첫 라운드에서 중국 유명가수 리커친(이극근)의 히트곡 ‘붉은 태양’을 광둥어로 불러 심사위원과 방청객들의 높은 점수를 받아 9명이 겨루는 본선 1라운드에 진출했다.

‘마이왕정파’는 후난방송의 ‘나는 가수다’와 쌍벽을 이루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9시30분(현지시각)에 방송된다. 9명이 경연을 펼쳐 6명이 2라운드에 진출하고, 3라운드에서는 3인을 가리고 최종 결승에서 왕좌를 가린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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