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 새 앨범 이미지 공개..‘감성+로맨틱’

입력 2015-12-29 0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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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신혜성, 새 앨범 이미지 공개..‘감성+로맨틱’

신화 신혜성이 새 앨범 팩샷 이미지를 공개했다.

1월 12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delight’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신혜성이 29일 새 앨범 팩샷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18일 감미롭고 포근한 분위기의 새 앨범 티저컷을 공개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컴백 임박을 알린 신혜성은29일 로맨틱한 매력이 느껴지는 새 앨범의 팩샷 이미지를 공개해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공개된 신혜성 미니앨범 ‘delight’ 팩샷은 분홍 스웨터를 입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 잡고 있는 신혜성과 앨범 가득 로맨틱한 매력을 담아낸 파스텔톤의 핑크빛 구성품이 시선을 끌고 있으며, 총 64페이지 가량의 포토북 등 추가 구성품 등을 공개해 오는 1월 12일(화) 발매되는 신혜성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신혜성은 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V앱을 통해 “이제 정말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내년 1월 추운 계절과 어울리는 분위기의 곡으로 곧 찾아 뵐 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는 컴백 소감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2월 20일~3월 13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 ‘2016 SHIN HYE SUNG CONCERT ‘WEEKLY DELIGHT’을 개최하는 신혜성은 4주간 총 8회 공연으로 매주 공연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에 나서며 방송과 공연을 넘나드는 활발한 솔로 활동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신혜성이 내년 1월 12일 미니앨범 ‘delight’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솔로 가수로서는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신혜성의 색다르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가득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으며,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과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 등 방송과 공연을 통해 많은 팬 분들을 만날 예정이니 내년 1월부터 시작될 신혜성의 솔로 활동에 많은 성원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월 12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신혜성 미니앨범 ‘delight’은 1월 5일 각종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실시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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