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동규 가족의 감동의 하모니 ‘폭풍 눈물‘

입력 2015-12-29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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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서 김동규 가족이 모여 스페셜 합동 공연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순천 겨울여행’ 송년 특집으로 꾸며져 김동규의 친어머니와 누나가 깜짝 방문했다. 특히 ‘송년의 밤’을 맞이하여 세 가족이 모여 공연을 펼치기도 해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이 날 김동규 누나의 파이프 오르간 반주에 맞춰 대한민국 오페라 1세대 소프라노 김동규 어머니와 김동규가 함께 1960년에 개봉한 음악 영화 ‘길은 멀어도’의 주제가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이라는 곡을 불렀다.

김동규 가족의 멋진 합동 무대를 본 멤버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주위의 감동을 자아내는 김동규 가족의 고품격 연주와 뛰어난 하모니 무대는 2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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