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 갤러리아 면세점63 직영매장 입점

입력 2015-12-30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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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화장품이 28일 프리 오픈한 한화 갤러리아 면세점 63에 정식 입점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직영매장인 한화
갤러리아를 포함해 현재 롯데, 신라 면세점의 K-뷰티 멀티샵 등 총 8개 매장에 입점해 있다. 이번 면세점 입점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과 파워셀 코어 크림, 자인 생기진 앰플 등을 해외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아나는 한화 갤러리아 면세점63 입점을 기념해 ‘황금원숭이 프로모션’을 1월 말까지 진행한다. 자인 생기진 앰플 스페셜 2개
구매 시 앰플 스페셜 1개와 함께 포춘쿠키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로, 포춘쿠키 안에 순금반지, 자인 생기진 앰플 스페셜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추첨 기회가 있다.

코리아나측은 “이번 한화 갤러리아 면세점 입점을 선두로 2016년에는 유통망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며 중국을 비롯한 더 많은 해외 소비자들이 코리아나의 우수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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