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소속사 박진영 대표 퍼포먼스 본 소감 “신기했다”

입력 2015-12-30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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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 소속사 박진영 대표 퍼포먼스 본 소감 “신기했다”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박진영의 퍼포먼스를 본 소감을 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와 러블리즈가 ‘쇼맨’으로 출연한 가운데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임주리와 ‘당돌한 여자’ 서주경이 추억의 가수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희열이 과거 한 시상식에서 발로 피아노를 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박진영에 대해 언급하며 “박진영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유희열은 “(박진영에게)‘너 왜 발로 쳤냐’고 했더니 되게 자랑스러워한다. ‘그게 뭐가 이상하냐’고(하더라)”라며 박진영의 말을 전했다.

한편 JYP 소속 그룹 트와이스는 웃음을 터뜨렸고 트와이스의 쯔위는 “신기했어요. 처음 봤어요”라며 소속사 사장으로 있는 박진영의 퍼포먼스에 대한 생각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방송이니까 이정도 얘기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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