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착한 소비 프로젝트 매장 오픈

입력 2015-12-3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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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최근 서울 시내에 월드비전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의 오프라인 매장 2곳(NC강남점·삼성역점)을 오픈했다.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노스페이스가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노스페이스의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의류, 신발 및 용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금으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다. 소비자들에게 착한 소비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익금 일부를 월드비전과 함께 국내 위기 아동후원(삼성역점)과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자립마을을 위한 식수 개선사업지원(NC강남점)에 사용할 예정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내년 1월3일까지 에디션 매장 구매 전 품목에 대해 추가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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